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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otel 626 (호텔626)
기종 : PC 플래시 게임
장르 : 호러
플레이 : http://hotel626.com/
개장 시간 : PM 6:00 ~ AM 6:00

그제 새벽에 우연찮게 발견한 플래시 호러 게임입니다. 플래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서 헐퀴.. 깜딱 놀랐습니다. 일단 해보면 아시겠지만 실사 화면으로 플래시를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영상인지 게임인지 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영상 수준이 대단함. 그래서 이게 내가 지금 게임을 해야돼 말아야돼 헷갈려 귀신한테 발리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접속하시면 위에 화면이 뜨면서 간단한 가입 절차를 밟습니다.

NAME : 이름
EMAIE : 이메일 주소
PASSWORD : 비밀번호
DATE OF BIRTH : 생년월일

적어주시고 마이크나 웹캠이 있으면 위쪽에 ENABLE WEBCAM & MIC 에 체크해주시면 되는데 아니 설마 플래시 게임 하는데 웹캠이랑 마이크까지 연결하면서 쓰실 분이 있을까 싶지만 용자는 어디에나 있는 법이겠지요. ACCEPT TERMS 에 체크해주신 뒤에 SUBMIT 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호러 게임이니 스스로 항체가 없으신 분은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호텔은 저녁6시부터 아침6시까지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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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호텔에 머물러줘서 고맙다네요. 고객이 왕이죠. 근데 연인도 없이 혼자서 호텔에 머물다니 대인배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귀신이나 만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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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욕과 함께 게임이 시작됩니다. 호텔 방에서 갑자기 잠에서 깨는 주인공. 아마 새벽에 일어나서 핸드폰 보니 부재중 메시지 0 보고 우는 것 같은데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짜샤. 여튼 우리가 호텔의 요정이 되서 도와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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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데 너무 후지다. 일견 스티븐 킹의 소설인 '1408'이 생각납니다. '존 쿠삭'이 주연으로 영화도 만들어지기도 했었죠. 꽤 재미있습니다. 지금은 OCN에서도 간간히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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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플래시 게임이고 이게 실사적인 영상이 휙휙 움직이는거라 화면 캡쳐가 쉽지가 않고, 화면 만으론 이놈이 지금 뭔 짓을 하는건지 알 수도 없고 재미 전달이 쉽지가 않음. 일단 기본적으론 잠에서 깬 주인공이 호텔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정이 미니게임처럼 만들어져 있어요.

앞서도 말했지만 이게 영상인지 게임인지 구분 하기가 어려워서 멍하니 보고있단 그냥 죽는 경우가 있어서 (사실 죽어도 재도전 하면 되니까 상관은 없음) 마우스를 간간히 흔들어 봅시다. 사실은 각각 챕터(?)가 시작되기 전에 간단한 자막이 나오니 걱정을 맙시다.


화면으로 어렵다면 영상이다! 호러에 약하신 분은 플레이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익스플로러 동영상으로 찍으려니 프로그램 뭘 써야되나 고민하다 대충 찍고 보니 영상이랑 소리랑 잘 안 맞는 것 같네요.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ㅈ;

두 번째 챕터 메이드 언니와의 알콩달콩. 어둠 속을 가만히 응시하면 뭔가 보이실 겁니다. 방의 불을 끄시면 더 잘 보일거예요. 동공이 써클렌즈 낀 것마냥 후덜덜 커지지 않을지.


네 번째 챕터 애기 재우기는 너무 힘들어 편. 오르골로 애기를 재워봅시다. 애기는 역시 까다로워. 저처럼 대충대충 하다보면 어느새 애기가... 근데 이게 플래시 게임이라 게임 자체는 굉장히 별게 없고 그냥 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소개하는 겸사겸사 짧게 적어봤습니다. (더 할 얘기도 없음)

심심하신 분은 이런 것도 있구나 해보셔도 좋을 듯 싶어요. 아마 이런 류는 자기가 하기보단 남이 하는 걸 보는게 재미있을 듯 싶습니다. 꽤 만들어진지 오래된 게임 같은데 전 이제야 알아서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마을 입니다. 여러분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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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 떠오른 다음에 일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
먼저 무엇이든 일하기 시작하라.
그리하면 좋은 생각이 그 뒤를 따르는 법이다.